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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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승룡서버, 신규 이용자 9배 증가…'사북 공성전' 흥행 견인

기사입력 2026.09.02 19:04 / 기사수정 2026.09.02 19: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르의 전설2'의 기간 한정 성장 서버 '승룡서버'가 대규모 사북 공성전과 쾌속 성장 혜택을 앞세워 신규·복귀 이용자 몰이에 성공했다.

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의 기간 한정 성장 서버 '승룡서버'에 신규·복귀 이용자가 몰리고 있다.

게임사에 따르면,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 8월 19일 서버 오픈 후 10일 만에 7월 한 달 총유입 대비 약 9배를 기록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7% 증가했다.

특히, 승룡서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PvP 콘텐츠 '사북 공성전'이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문파 간의 치열한 공성·수성이 오가는 경쟁을 통해 과거 '미르의 전설2'에서 경험했던 고유의 클래식 MMORPG 감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다.

승룡서버만의 공성전 승리 보상도 경쟁의 열기를 더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문파원은 '절기선택상자(성물)', '주작의외공상자', '빙룡의외공상자'를 보상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울러 경험치 획득량·아이템 드롭률 25% 상승, 행운 +1, 파·마·도 증가 버프도 적용받는다.

빠른 레벨업과 맞춤형 성장 지원도 인기 요인이다. 먼저,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최대 90% 낮췄다. 더불어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률 25% 상승 버프가 상시 적용된다.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시 모든 무공을 배운 상태로 시작할 수 있으며, 직업별 '파천 장비 6종'도 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빠르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일일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승룡 포인트 미션' 등 시즌 콘텐츠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승룡서버에서는 영웅 획득 시 최고 등급인 '극상급 영웅'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장비 제련 쿨타임도 약 1분으로 단축된다. 모든 보스 몬스터의 재등장 시간은 30분으로 줄어들어 끊임없는 파밍을 할 수 있다.
 
승룡서버에서 캐릭터를 육성한 이용자는 서버 오픈 5주 차부터 6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캐릭터·주요 아이템을 본 서버로 그대로 이전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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