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리노, 정일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국내 연예인들이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네팔의 상황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상황을 담은 유니세프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거센 홍수로 곳곳이 물에 잠긴 네팔 북부 지역의 모습이 담겼다.
자막으로는 '학교 38곳과 어린이 17000명이 피해를 입었다'며 '지금 유니세프와 함께 네팔 어린이를 지켜달라'는 내용이 등장해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
김혜수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네팔의 심각한 피해 상황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그런가 하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는 지난달 28일 네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의 생명 구호 및 생계유지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리노가 전달한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식량 제공, 임시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배우 정일우 또한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도왔다.
차인표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계정에 "네팔에 닥친 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현지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조속한 구조와 복구를 위해 기도한다. 지구의 보존을 위해 온 인류가 마음을 모을 때"라고 덧붙이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이처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해에 국내 스타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 직접 성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피해 상황을 공유하며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티베트 상류의 수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네팔과 중국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2일 기준 확인된 사망자는 1천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혜수, 유니세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