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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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장항준·이상순·도경완,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1위는 단연코

기사입력 2026.09.02 15:25 / 기사수정 2026.09.02 15:25

코미디언 김숙이 의사 홍혜걸, 영화 감독 장항준, 가수 이상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김숙이 의사 홍혜걸, 영화 감독 장항준, 가수 이상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의사 홍혜걸, 영화 감독 장항준, 가수 이상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을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에스더는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다며 '집순이'임을 밝혔다.

의사 여에스더와 결혼 33년 차인 홍혜걸은 "집에만 있다 보니까 아내가 돈을 안 쓴다. 집에 계속 돈이 쌓이는 거다. 쓸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홍혜걸이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유명하다. 장항준, 이상순, 도경완에 이어 홍혜걸이다"라고 말했다.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며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의 배우자다.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부부다.

홍혜걸은 자신이 무조건 1등이라며 "그분들은 무슨 일을 하시지만 나는 정말 아무 일도 안 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홍혜걸은 아내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혜걸은 공익 차원에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의학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내가 한 달에 1억 8천만 원을 지원해준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장항준, 이상순, 도경완에 이어 남성들의 워너비가 된 것에 대해 수긍했다. 

홍혜걸은 "아내 덕을 보는 남편들이 있지않냐. 죄송하지만 제가 압도적 1위다. 저는 정말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AI도 저 분들 중에서 내가 제일 아내 덕을 보는 남편이라고 인정했다"라며 흡족해했다.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용돈으로 1000만원 이상 받는다는 사실에 대해 "그건 1년치 용돈이다. 아내가 금고에 현금을 넣어준다. 그 돈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 장면이 '동상이몽2'를 통해 나가고 욕을 엄청 먹었다. 1년치니까 한 달에 100만원 정도인건데"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홍혜걸은 덕질에 빠져 여에스더의 신용카드로 현질까지 한다고 고백했다. 그가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호랑이 설호를 촬영하는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무 좋으시겠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겠다. 인생은 홍혜걸처럼 살아야 한다"라면서 넘볼 수 없는 한량의 삶을 보여주는 홍혜걸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 MBC,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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