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황정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오현경이 황정음에게 자녀 유학 팁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 (feat. 준혁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MBC 시트콤에서 황정음과 인연을 맺었던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운동, 일어 수업, 스트레칭 등으로 이루어진 오현경의 하루 루틴을 듣고 감탄했다.
황정음은 "저도 원래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안 사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열심히 안 사는 게 아니라 그것 또한 중요한 거다. 열심히 쉬는 시간"이라고 격려했다.
황정음은 "그런데 나는 무조건 열심히 살아야만 하는 사람인 거다. 왕식이 잘 키우는 게 내 인생 첫 번째 목표다"라며 "저는 제 재산을 애들 교육에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황정음'
그러면서 "이제부터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언니 딸 학교 보스턴으로 보내지 않았나. 왜 거길 선택했냐"라고 물었다.
오현경은 교환학생, 홈스테이, 기숙사 등 딸을 위해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켰다며 "마지막 기숙사 학교를 다닐 때 딸이 썸머스쿨이 재밌어서 몇 주 더 있다고 싶다는 것을 유학가고 싶다고 한 것으로 오해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미국으로 보냈다. 다 시험 보고 투어하고 왔다. 1주 만에 유학 생활이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식을 떼어놓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한 해가 갈수록 내 아이가 사춘기를 외롭게 보낼 거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죄책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다시 돌아가면 곁에 있어주고 싶다면서도 환율과 비자 이슈 등을 체크하라며 황정음에게 유학 팁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정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