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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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해빈 "직업 사라져버렸다"…은퇴 후 'N잡러' 새 출발

기사입력 2026.09.02 11:06 / 기사수정 2026.09.02 11:06

한예서 SNS
한예서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구구단 출신 해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해빈은 자신의 SNS에 "아이돌에서 N잡러가 됐다"며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해빈은 5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구구단 메인보컬로 데뷔한 뒤 신인상을 수상하고 콘서트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어느 순간 직업이 사라져버렸다. 찰나와 같았던 아이돌 생활이었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1995년생인 해빈은 2016년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예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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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구구단 해체 후 2021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해빈은 "할 줄 아는 것이 노래뿐이라, 드라마 OST와 하고 싶었던 음악 작업들을 하면서 성적이나 순위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남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일이 아닌 내가 나를 좋아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아이돌 활동은 끝났지만 저의 도전은 계속된다. 구구단 해빈이 아닌 그냥 한예서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NS 팔로워 4만9000명을 보유한 해빈은 현재 릴스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해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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