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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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먼저 떠난 남편 향한 그리움..."하루아침에 훌쩍 가버려"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6.09.01 23:05 / 기사수정 2026.09.01 23:05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영옥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함께했다.  



이날 김숙은 김영옥에게 "67년을 함께하신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셨다. 혼자 보내시는 생활이 어떠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5월 17일에 갔다. 이제 100일이 가까워 온다. 투병을 해서 '언제 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는데..."라고 말을 이었다. 

김영옥은 "근데 습관처럼 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훌쩍 가니까...나갔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음식 먹을 때 (생각이 난다) 아직까지는 마음이 좀 그렇다"고 허전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사미자, 반효정, 백수련 등 친분이 있는 여배우들이 김영옥에게 많은 힘을 주고 있다고. 김영옥은 "그 친구들이 다 과부다. 그래서 '과부협회가 됐다'고 했더니, '과부 아니고 독거노인'이라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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