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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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으로 과거 대학병원 입원…"전기경련치료 28번 받았다" (옥문아)

기사입력 2026.09.01 22:03 / 기사수정 2026.09.01 22:03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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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극심한 우울증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해 28차례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던 치료 과정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33년차에에 접어든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작년 10월부터 나쁜 생각이 없어졌다"며 우울증 증세가 한층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우울증이 심했을 당시에는 상담전화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여에스더는 "대학병원에 입원해 28차례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를 하고 머리를 전기로 지지는 거다. 3개월 동안 28번을 했다"며 치료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치료부터는 조금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치료를 받은 후 우울증 증세가 확실히 나아졌다고 전했다. 다만 당시 남편 홍혜걸에게 입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여에스더는 "입원 당시 홍혜걸이 간유리음영으로 폐 절제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입원 치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홍혜걸은 "여에스더가 입원할 때 나한테 얘기를 안 해서 몰랐다"며 뒤늦게 아내의 입원 치료 사실을 알게 된 후 놀랐던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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