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만취썰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33년차에에 접어든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경은 홍혜걸에게 "가장 최근에 화가 났던 적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은 "이틀 전이다"라며 최근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들, 며느리와 밥을 먹었다. 그런데 며느리는 임신을 했고 와인을 먹을 사람이 나밖에 없더라. 그래서 막 와인을 마시는데 아내가 화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도 반격에 나섰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술에 취해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막 했다. 며느리 앞에서 발음이 꼬이는 것도 싫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홍혜걸의 과거 만취 사건까지 소환했다. 여에스더는 "만취한 남편을 찾으러 눈을 뚫고 다녔다. 본인 사무실에 취해서 구두도 벗고 누워 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에스더는 1965년생,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2살 연상연하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1995년, 1996년생 아들을 뒀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