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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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우이혼' 후 쏟아진 관심 독 됐다…"아들도 똑같이 힘들어 해" (연수롭다)

기사입력 2026.09.01 21:01 / 기사수정 2026.09.01 21:01

정연주 기자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과거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당시 대중의 관심으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쌩얼 공개! 민수 방학맞이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약 2년간 거주했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제주를 찾은 지연수는 과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지연수는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노출된 줄 몰랐다. 아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는 게 고맙긴 한데 은연중에 하시는 말씀이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힘든데 민수도 똑같이 힘들어했다.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했다"며 아들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지연수는 과거 2년간 제주살이를 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민수가 공부하면서 뛰어놀길 바랐다. 자연에서 놀 수 있도록 제주에 왔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민수는 제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다고. 지연수는 "어느 순간부터는 돌담을 타고 점프도 하더라. 그때는 혼도 내고 했었는데 '다쳐 봐야 알지'라는 생각에 그냥 놔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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