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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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혼인신고만' 안영미 "결혼식 굳이 하는 게 맞나" (두데)

기사입력 2026.09.01 17:55 / 기사수정 2026.09.01 17:55

개그우먼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결혼을 앞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청취자는 "내년 5월에 결혼하는데, 결혼 준비가 쉽지 않다"고 말했고, 이에 안영미는 "사실 저는 남편과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서 준비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변의 경험담을 전한 안영미는 "주변에서 '할 게 못 된다'고 하더라. 준비를 오랫동안 해도 실제 결혼식장에서는 20분이면 끝나지 않나. 굳이 결혼식을 하는 게 맞나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안영미 SNS
안영미 SNS


이어 "그래도 양가 집안이 만나는 것이니, 결혼식은 올리는 게 맞을 것 같다. 서로 고집 피우다 보면 싸우니까, 조금씩 양보하면서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미국에 거주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2023년 7월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올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지난 8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복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안영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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