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기 정숙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는 SOLO' 20기 정숙이 악플러 고소 현황을 공개했다. 그는 악플러를 거의 다 잡았을 뿐아니라 합의금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악플러들 실제로 잡아보니 소름 돋게 똑같은 공통점이 있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게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숙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후 느낀 점들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고소하고 나면 대부분 선처해달라며 반성문을 보내온다"며 악플러들의 공통점을 전했다.

20기 정숙 계정
당당하게 악플을 작성할 때와는 달리, 고소 후에는 반성문까지 작성하며 선처를 구하는 것. 정숙은 악플러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꼬집었다.
악플러들이 대부분 '합의금 낼 돈이 없다', '사는 게 너무 힘들다', '힘든 환경 때문에 그랬다'는 비슷한 핑계를 댄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어 정숙은 "익명 뒤에 숨어 있을 때는 남한테 상처 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던 사람들이 정작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오니까 그제야 자기 사정과 아픔을 이야기한다는 게. 본인의 삶이 힘들다는 이유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상처 줘도 되는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일침했다.

20기 정숙 계정
또 영상에서 정숙은 지인과 대화하며 "(악플러) 거의 다 잡아서 합의금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정숙은 본인을 향해 좋은 시선을 보내고,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요즘은 저를 좋아해주고 좋은 마음을 건네주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20기 정숙은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과감한 스킨십으로 '뽀뽀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방송 출연 후에는 재직 정이던 대기업에서 퇴사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20기 정숙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