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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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남편 투병' 이웃 위해 팔 걷었다…직접 옥수수 수확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6.09.01 17:46 / 기사수정 2026.09.01 17:46

윤재연 기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황신혜와 신계숙, 양정아 '싱글즈'가 남편이 투병 중인 이웃을 위해 농사 일을 거든다. 

2일 방송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신계숙양정아 '싱글즈'가 이웃을 도와 옥수수 수확에 나선다. 

이날 싱글즈는 이웃을 도와 옥수수 수확에 나선다. 뜨거운 볕을 피해 새벽부터 시작된 일터에 도착한 세 사람은 드넓은 옥수수밭의 규모에 놀란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남편의 투병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어르신의 사정을 들은 황신혜는 “저희가 힘껏 도와드릴게요”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다. 

황신혜와 양정아는 차근차근 수확을 이어가고 신계숙은 농부의 딸답게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단숨에 할당량을 채운다.

이후 제철 옥수수를 활용한 3인 3색 요리 열전이 펼쳐진다. 

황신혜는 레시피에 충실한 ‘옥수수 수프’를 만들고, 신계숙은 베테랑의 내공을 발휘해 ‘옥수수 등갈비탕’을 끓여낸다. 요리 초보인 양정아 또한 ‘옥수수 치즈전’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각기 다른 개성의 요리를 선보인다. 

완성된 요리를 들고 경로당을 찾은 세 사람은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옥수수 요리 한 상을 대접한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더 맛있다”는 호평 속에서 나눌수록 깊어지는 행복을 만끽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산림 휴양 명소 ‘치유의 숲’을 찾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는 즉석에서 봉을 활용한 스트레칭 교실을 열고 능숙한 시범을 선보인 가운데, 신계숙과 양정아는 몸 개그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숲속 해먹에 나란히 누운 세 사람은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며 지나온 삶을 돌아본다. 황신혜는 “쫓기듯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인생 후반전인데, 결국은 다 감사하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나눔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싱글즈의 하루는 오는 2일 오후 7시 40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지난 1998년 재혼 후 딸 이진이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2005년 이혼했다.

사진 = KBS 1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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