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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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미국서 봉변 당했다…"남성이 욕하면서 의자 던져, 다리에 멍 들었다"

기사입력 2026.09.01 15:00 / 기사수정 2026.09.01 15:09

엑스포츠뉴스DB 솔라
엑스포츠뉴스DB 솔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던진 의자 파편에 맞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었다.

지난달 31일 솔라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미국에서 겪은 일을 직접 털어놨다. 당시 문별과 헤어 스태프, 매니저 등 일행과 함께 거리를 걷던 중 갑작스러운 봉변을 당했다고.

솔라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LA에서 저랑 (문)별이랑 헤어하는 스태프 친구랑 매니저 남자 두 명, 총 다섯 명이 길을 걷고 있다. 여자 세 명이 앞에서 걷고 매니저 남자 두 명이 뒤에 있었다"며 당시 일행의 상황부터 설명했다.

이어 "근데 반대편에 어떤 남성 분이 있었다. 그 남성 분이 걷고 있었는데 내가 눈 깜빡할 사이에 우리 앞까지 와 있었다"고 회상했다. 손에 의자를 들고 있던 남성을 이상하게 여기던 순간, 갑자기 욕설과 함께 의자가 날아왔다.

솔라는 "의자를 들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갑자기 그 분이 영어로 욕을 하더니 저한테 의자를 던졌다"며 "의자를 제 쪽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의자 파편에 맞았다.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상했던 사람인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해당 남성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니저들이 곧바로 남성을 제지했고, 남성은 현장을 떠났다.

솔라는 당시의 충격이 상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놀랐다. 태어나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의자를 던지는데도 너무 놀라서 거기서 '으악!' 소리 지르는 게 아니라 그냥 멍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리에 멍이 들기도 했다. 솔라는 "며칠 전 일이었다. 다리에 멍이 들었다가 지금은 없어졌다.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아픈 줄도 몰랐다"고 전하며 당시의 놀라움을 되짚었다.

한편 마마무는 현재 완전체 월드투어 '포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아시아와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에 이어 산호세와 켄트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났다.

마마무는 향후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홍콩,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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