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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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BTS 정국에 "한번 시간 내라, 같이 춤추고 파"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9.01 12:09 / 기사수정 2026.09.01 12:09

윤재연 기자
좌: 정국, 우: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좌: 정국, 우: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함께 춤을 추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구애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모발모발 퀴즈쇼'는 청취자들과 전화를 연결해 진행되는 퀴즈로, 박명수를 속여 전화 연결을 유도해야 한다. 

이날은 배우 윤경호를 성대모사하는 청취자와 전화가 연결됐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윤경호 씨 연기 진짜 잘하신다", "한번 뵙고 싶었다"며 전화 전부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 전화 연결된 청취자는 다소 어설픈 윤경호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매니저 아니냐. 제가 아는 매니저 같은데 윤경호 씨 맞냐"며 짓궂게 놀렸다. 

이어 박명수는 "윤경호 씨라고는 했는데 느낌이 많이 나진 않는다. 한번 믿어 보겠다"며 1단계 퀴즈를 진행했다. 

좌: 정국, 우: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좌: 정국, 우: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이번 퀴즈는 BTS와 관련된 내용. 김태진은 "2020년 9월 1일 아침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1위를 차지했던 노래는 '버터'다"라며 퀴즈를 읽었다. 

정답은 X. 당시 1위 곡은 '버터'가 아닌 '다이너마이트'였다. 청취자는 1위 곡의 이름까지 정확하게 맞추며 1단계 퀴즈에 통과했다. 

이 가운데 김태진은 "참고로 9월 1일이 정국 씨 생일이다. 박명수 씨가 또 '스탠딩 넥스트 유' 패러디를 하셨다"며 박명수와 정국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번 만나서 같이 추고 싶다"며 친근하게 "정국아 한번 시간 내라. 진짜 너무하네"라고 구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정도로 팬이라는 말이다. 같이 하고 싶다"며 정국의 노래까지 한 소절 열창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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