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치과의사 남편의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정순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쑨랑이가 드디어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정순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박사학위 졸업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든 모습이며, 정순주와 아들도 함께해 졸업을 축하했다.
정순주는 "진료에, 연구에, 강의에, 육아까지.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어떨 땐 왜 그렇게까지 하나 싶지만, 그래서 더 존경하는 내 남편"이라며 "무엇이든 꾸준히 정진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러웠던 날이에요"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남편과 아버지, 할아버지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친정아빠와 할아버지, 그리고 쑨랑이까지 3대가 서울대 동문이라 더 뜻깊었던 졸업식"이라며 "아빠도 함께 오셔서 많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괜히 뿌듯했고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순주는 "긴 시간 고생 많았어 남편. 박사님 된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쭉 네 편 할 테니 우리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고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순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