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이동차량 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이동차량 지원 사업'은 장애인생활체육 참여 활성화와 이동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생활체육 인프라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전국 10개 시·도지회를 대상으로 총 11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충남 홍성에는 특장버스 1대를 지원했으며, 인천 연수구, 광주 광산구, 경기 양평군, 충북 충주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전남 영암군, 전남 보성군, 경남 거창군, 제주 등 10개 지역에는 승합차량 각 1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5년 장애인체육시설 설립·예정 여부, 장애인 중점시설 운영 여부, 지역적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60대의 이동차량이 지원됐으며,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서비스'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육활동을 위한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희룡 사무총장은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사업'과 반다비체육센터 지원사업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