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6 21:10
연예

유재석 "하지원은 중년의 희망" (유퀴즈)

기사입력 2026.08.31 11:58 / 기사수정 2026.08.31 11:58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MC 유재석이 배우 하지원을 "중년의 희망"이라고 부르는 대중의 반응을 전했다.

하지원은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하지원을 반기며 그가 대학 새내기 콘셉트로 활약 중인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언급했다.

하지원은 '26학번 지원이요'에서 경희대학교 26학번 새내기로 입학해 실제 대학생들과 어울리며 대학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전해 호응을 얻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78년생으로 실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7학번 출신인 하지원은 '26학번' 새내기로 변신하며 대학생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2002년 이 매거진의 39호 표지모델을 하셨었는데, 이번에 755호 모델이 됐다"며 세월의 흐름을 짚었다. 

하지원은 "기사가 나오면 계속 숫자가 강조돼서"라고 난감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26학번 지원이요'에서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23년 전 선보였던 '홈런'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다시 선 이야기도 전했다. 

하지원은 "쉴 때 누워서 쉬려고, 침대를 갖고 다녔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또 하지원은 "'홈런' 무대 이후 시구 연락이 엄청 왔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은 "실제로 메이저리그 시구도 하지 않았냐"면서 지난 7월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하지원의 활약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하지원의 다채로운 활약을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을 전하며 "'희망이 생긴다', '청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하지원은 중년의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려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원은 9월 2일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