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경민 언니'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오연수가 검소한 소비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 모두의 경민 언니예요'에는 '32년째 야단맞으면서 만나는 이유? 오연수와 극과 극 쇼핑 데이트&촬영장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민은 동네 친구인 배우 오연수를 만나 나들이에 나섰다. 성수동을 방문해 길가를 걷던 이경민은 "나는 고민 안 한다. 딱 보고 저거다 싶으면 바로 산다"며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그러나 오연수는 이경민과는 정반대의 구매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다.

유튜브 채널 '경민 언니' 캡처
그는 물건을 살 때 고민을 하고 산다며 "요즘 들어 바뀐 건 '내가 소화 못 하겠다', '이걸 사서 나이 6,70에도 입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산다"고 설명했다.
20년 뒤의 미래까지 고민해본 후 구매하는 것. 오연수는 "저 옷을 좀 오래 입는다. 옷도 오래 입고 가방도 오래 든다. 앞을 보고 사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니 소비도 줄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성수동의 100억 상당 한강 뷰 고가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고급 주거지에 거주 중임에도 검소한 소비 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오연수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오연수는 "나이 들 수록 집이 복잡하면 안 되겠더라. 무소유는 아니지만 뭔가 꽉참이 싫더라"라고 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경민 언니'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