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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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첫 만남에 "변비 있지 않냐" 말실수 (신랑수업2)[종합]

기사입력 2026.08.28 22:30 / 기사수정 2026.08.28 22:30

정연주 기자
채널A '신랑수업'
채널A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현이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에 나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던 중 돌연 "변비 있냐"고 물어 상대와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했다.

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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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은 형 조준호의 주도로 마련된 소개팅에 나섰다. 인천 송도의 한 카페에서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조준현에게 형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지덕체미까지 겸비하셨다. 고학력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 예쁘다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잠시 후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조준현은 "살면서 저렇게 예쁜 분을 처음 봤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정말 예쁘시다", "이상형이 청순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정말 청순하시다"라며 감탄이 쏟아졌다.

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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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의 소개팅 상대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소이원이었다.

조준현은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문한 케이크가 나오자 "케이크 아~"라며 직접 먹여주려 했고,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첫 만남에 저렇게 하냐", "저건 매너가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소이원 역시 "그냥 제가 먹을게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조준현의 직진은 계속됐다. 카페 앞 계단에서 소이원에게 "구두 힐 괜찮으시냐", "걷기 힘들면 내가 업어드리겠다"며 능청스럽게 말을 건넸다.

채널A '신랑수업'
채널A '신랑수업'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앞뒤 안 재고 들이댄다. 무식한 사랑"이라며 "'신랑수업'을 5년 동안 하면서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차로 이동한 뒤에도 조준현의 적극적인 모습은 이어졌다. 소이원의 안전벨트를 직접 해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상치 못한 말실수를 했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이원의 말에 조준현이 "그럼 변비 있지 않냐"고 물은 것. 첫 만남부터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진 조준현을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원성이 쏟아졌다.

1988년생 조준현은 형 조준호와 쌍둥이 형제로, 두 사람 모두 과거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이후에는 방송인과 해설자로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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