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이 과거 미팅에도 늘 함께 나갔다며 서로 자신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는 유도계 쌍두마차로 불린 전 국가대표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출연했다.

채널A '신랑수업2'
형 조준호와 동생 조준현은 쌍둥이답게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형 조준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MC들이 "쌍둥이면 헷갈릴 수도 있는데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이냐"고 묻자 조준호는 "내가 8분 형이다"라며 자신이 동생보다 8분 먼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정말 편하겠다"며 "연애 중에 형을 만나다가 형이 안 되면 동생으로 선수 교체하면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미팅에도 늘 함께 나갔다고. 조준호는 "당연히 내가 더 인기가 많다"며 "늘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그러자 조준현은 "나한테 많이 치여서 형이 외로운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받아치며 형의 주장에 반박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