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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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타망 무사하다"…기안84, 네팔 대홍수 속 쏟아진 걱정에 전한 소식

기사입력 2026.08.28 15:12 / 기사수정 2026.08.28 15:12

기안84 계정
기안84 계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네팔 동생들 타망과 라이의 소식을 전했다.

28일 기안84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합니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티베트 상류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네팔과 중국 접경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대홍수 여파로 4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실종자도 1,500명에 육박한다.

실종자 가운데는 각국의 관광객도 다수 포함됐으며,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머물던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의 대홍수 소식에 기안84의 계정에는 타망과 라이를 걱정하는 댓글이 폭주했다. 이에 기안84는 타망과 라이가 안전하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망과 라이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네팔 편에 출연한 셰르파 소년들이다. 이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기안84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사진=기안84 계정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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