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김민경이 출산을 앞두고 감사했던 일들을 정리하며 심경을 전했다.
28일 김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너무 많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민경은 출산을 앞두고 감사한 일들을 정리하며 마음을 다잡고 심경을 전했다.

김민경 계정
그는 "내가 이 나이에 임신을 한 일, 입덧 없이 임신 기간을 보낸 일, 임신 전 3년 넘게 아팠던 허리디스크가 멀쩡하게 안 아파진 일, 목 디스크 또한 말썽 부리지 않고 사라진 일, 트지않은 배"라며 하나하나 감사한 일들을 읊었다. 디스크 증상이 완화된 듯 보여 안도감을 안겼다.
또 "무엇보다 엄마의 약한 체력에도 무럭무럭 자라준 아가. 고위험, 노산인데도 불구 건강하게 뱃속에서 잘 놀아주는 돌핀(태명). 임당(임신성 당뇨) 확정으로 인한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터득"이라고 했다.
특히 임신성 당뇨 판정을 계기로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과 신앙 생활, 출산 준비와 관련된 감사함도 전한 김민경은 끝으로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더 많은 감사함들이 생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4년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4월 45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출산을 앞두고 산모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김민경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