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프랩(하이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에반(EVAN)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에반은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에반은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에버(EVER.팬덤명)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항상 큰 영감을 얻는다. 9월에 발매하는 새 앨범도 잘 준비해서 이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에반은 데뷔 싱글 타이틀곡 'Ride or Die'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에 맞춰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끌어냈다.
에반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RIDE OR DIE'를 발매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Ride or Die'로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에 올랐다. 중국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은 그는 중화권 대규모 시상식 '2026 TIMA'에 이어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반의 활약은 새 앨범으로도 이어진다. 그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미니 1집 'DEATH OF ME'를 발표한다.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쥐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 프로듀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그는 음악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에반은 지난 3월 소속 팀이던 엔하이픈을 떠나 솔로 가수로의 도전을 알렸다. 에반이 탈퇴한 엔하이픈은 6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