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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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데뷔 33년 차에도 한결같은 '성실함'…"수해 때문에 라디오 딱 1번 늦어"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8.28 11:55 / 기사수정 2026.08.28 11:55

윤재연 기자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데뷔 33년 차임에도 주변에서 인정할 만큼 변함없는 성실함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해 키워드로 알아보는 빅데이터 차트쇼 '검색N차트'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은 '직장에서 하는 하얀 거짓말'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전민기는 "거의 다 왔다고 거짓말 자주하는 친구들 중에 나중에는 간단한 접촉 사고 났다고까지 하더라. 점점 미안해지니 그 깊이가 깊어지는 거다"라며 평소 경험해 본 '하얀 거짓말'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유로인데 아침 시간에 막힌다'고 하면 '그럼 일찍 나오지 그랬냐' 저는 이렇게 얘기한다. '일찍 일어나지 그랬냐' 그러면 할 말이 없다"며 지각 핑계를 대는 것을 지적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이 가운데 전민기는 박명수에게 존경하는 점이 있다며 "절대 늦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 라디오는 늦은 적이 딱 한 번 있다. 수해 터졌을 때"라고 고백해 성실함을 입증했다. 주변 지인이 존경할 만큼 성실한 개근을 자랑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전민기는 "어딜 가나 늘 미리 앉아 있고, 아니면 2시간 먼저 가서 차에서 주무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0년생 박명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33주년을 맞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 Fm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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