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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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한고은, 갱년기 걱정에 한숨…"마음고생에 새치 늘어" (고은언니)

기사입력 2026.08.28 11:33 / 기사수정 2026.08.28 11:33

배우 한고은
배우 한고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고은이 드라마 촬영 중 새치가 늘어난 사연을 털어놓았다.

27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회 한 접시 사러 갔다가 수산시장 싹 쓸어온 한고은의 레스토랑급 풀코스 4가지 (남편 기절 수제막장, 노량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 씨와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한고은 유튜브
한고은 유튜브


"30년 만이다"라고 놀라며 시장 곳곳을 둘러본 한고은은 참돔과 굴,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와 해산물을 맛보던 한고은은 "왜 이렇게 덥냐. 갑자기 땀이 난다"고 손부채질을 하면서 "이제 갱년기인가 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1975년생인 한고은은 1995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남편을 바라보며 "새치가 많아졌다"고 말한 한고은은 "나도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새치가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한고은 유튜브
한고은 유튜브


한고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출연 중이다.

"아무래도 마음고생을 하니까 그런가 보다"라고 전한 한고은은 "힘든 신을 찍고 대기실로 돌아와서 메이크업을 수정하는데, '언니, 눈썹이 하얗게 변했어요'라고 하더라. 눈썹을 가리려고 눈썹 마스카라까지 썼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사람이 너무 마음고생을 하면 하루아침에 백발이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감사하게 일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고은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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