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수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농구선수 전희철의 딸 전수완이 4개월간 이어진 미스코리아 도전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27일 전수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달려온 미스코리아, 4개월 동안 웃고 울며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과 곁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제게 평생 잊지 못할 2026년의 여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4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전수완
공개된 사진에는 'THE 70TH MISS KOREA 2026'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토월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전수완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롱 드레스에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홀터넥 디자인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가 전수완의 늘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전수완은 지난 4월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선정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후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최종 입상자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하며 대회를 마쳤다.
비록 최종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전수완은 4개월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성장과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미스코리아 도전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전수완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영예의 진(眞)에 당선되며 주목받았다.
사진=전수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