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독특한 주택 생활을 공개했다. 2층 전체를 이희준의 공간으로 내어주고 자신은 1층 주방에 머무는 생활에 김숙은 "하숙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이현이, 이혜정,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탄 임장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이날 동탄 임장에 앞서 이혜정은 현재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더라. 어렸을 때부터 연립, 단독주택까지만 살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단독주택의 장점으로 층간소음 걱정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층간소음 걱정이 없고 거실에서도 활동적으로 놀 수 있다"며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은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택 생활의 고충도 있었다. 이혜정은 "벌레는 거의 동반자 수준"이라며 주택 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BC '구해줘! 홈즈'
이어 남편 이희준의 영향으로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남편이 촬영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조용하게 있고 싶은 공간을 원하더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희준과 단독주택에서 생활 중인 이혜정은 집 안에서도 남편에게 상당한 공간을 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남편이 1등이어서 2층은 다 남편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희준은 2층 전체를 사용하며 개인 작업실을 비롯해 방, 주방, 거실까지 갖추고 있다고. 반면 이혜정은 "나는 1층 주방에 있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C '구해줘! 홈즈'
앞서 이혜정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도 이희준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은 부부들이 이렇다. 신혼 때는 같이 쓰지만 결국 각자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이혜정은 "남편이 밥 먹을 때 1층으로 내려와서 밥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하숙 아니냐. 거의 따로 사는 정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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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