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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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일본 '어깨빵' 문화에 분노…"짜증난다" 스윙스와 직접 출동 (추성훈)

기사입력 2026.08.28 06:05

정연주 기자
유튜브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스윙스와 함께 일본 시부야에서 이른바 '어깨빵'을 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시부야 참교육 2인조 (ft. 어깨 큰 내 동생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이날 추성훈은 래퍼 스윙스와 함께 시부야 거리에 나섰다. 추성훈은 "오늘은 감사하게도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 스윙스 동생과 함께 어깨빵을 하는 친구들을 혼내주려고 돌아다녔다"며 영상의 취지를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는 행인에게 고의로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부츠카리(어깨빵)'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추성훈이 이를 직접 찾아 나선 것.

추성훈은 "어깨빵을 하는 사람이 시내에 엄청 많다고 하더라. 나는 영상에서 많이 봤다"며 "아무래도 그런 걸 보면 좀 짜증난다. 그래서 어깨빵 하는 친구들을 잡으러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하지만 의욕과 달리 두 사람은 시부야 거리를 한참 돌아다니고도 어깨빵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스윙스는 "어떻게 이런 찌질한 문화가 유행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그런 걸로 테러를 하고, 그게 유행처럼 번지는 것 아니냐. 얼마나 사회에 불만이 많은 거냐"고 분노했다.

추성훈 역시 끝내 어깨빵을 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자 "우리가 덩치가 크고 기운이 좀 세서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추성훈'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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