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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노출 의상에 부부 갈등까지 "♥남편이 내 옷 찢은 적도" (광예원)

기사입력 2026.08.27 23: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남편과 옷차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7일 강예원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키시닝 대표가 되기까지|강예원의 뷰루마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예원은 홍영기의 패션에 대해 "아기 엄마지만 당당한 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네 패션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나는 예쁜데 남편은 다른 남자가 쳐다보면 질투 나고 짜증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영기는 남편이 과거 자신의 옷차림을 못마땅해했다고 밝혔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즐겨 입기 때문. 



홍영기는 "처음에는 너무 싫어했다. 4~5년 전까지만 해도 옷 가지고 뭐라고 했다"며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면서 실제로 그것 때문에 싸우다가 남편이 내 옷을 찢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남편의 간섭에 반발심이 생겼다고. 홍영기는 "너무 화가 나니까 더 야하게 입고 싶더라. 자유를 억압하면 더 막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남편한테 '너도 내가 입으라는 옷만 입고 다녀'라고 했다. 그렇게 안 할 것 아니냐. 스타일이 있는데.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내가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이런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이 옷이 내 스타일인 건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의 상반된 반응도 공개했다. 홍영기는 "둘째 아들은 내 옷이 가슴골이 조금만 보여도 남자친구처럼 해준다. 첫째 아들은 '엄마의 자유권을 존중해라' 이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광예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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