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현진이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진 배우가 '옆자리, 프란체스카'에서 엄친아 '장우주' 역으로 시청자를 찾아뵐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김현진 배우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5년 첫 방송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다. 루마니아에서 전학 와 인간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뱀파이어 피나영(한수아 분)이 반장 장우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과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로맨스를 담아 원작 팬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현진은 극 중 두일고등학교 2학년 반장 장우주 역을 맡는다. 의사인 부모님과 형, 누나를 둔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인 장우주는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성적과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인물.
겉으로는 부족할 것 없는 '엄친아'처럼 보이지만 늘 2등에 머무르며 성적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간다. 여기에 정작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한 채 방황하는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MZ 뱀파이어 나영을 만나면서 장우주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김현진은 나영과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달라지는 장우주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진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학생부터 본부장, 스타 작가, 민간 조사관까지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엄친아' 장우주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26년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