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E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 새끼의 연애'가 시즌3로 돌아온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가 시즌3 제작에 나선다. 새 시즌은 올해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녀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이야기와,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명인이 자신의 자녀가 누군가와 인연을 쌓아가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시즌1은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됐다. 이종혁, 김대희, 안유성, 이철민, 전희철, 박호산, 이종원, 조갑경이 부모로 출연했고, 이들의 자녀인 이탁수, 김사윤, 안선준, 이신향, 전수완, 박준호, 이성준, 홍석주가 함께했다.
최종 선택에서는 이탁수와 전수완, 이성준과 김사윤이 서로를 선택하며 두 커플이 탄생했다.
이어 시즌2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됐다. 윤민수, 박남정, 이문식, 최재원, 신태용, 이성미, 유태웅, 우지원이 부모로 출연했으며, 각각의 자녀인 윤후, 박시우, 이재승, 최유빈, 신재혁, 조은별, 유희동, 우서윤이 출연했다. 시즌2에서는 박시우와 유희동, 윤후와 최유빈, 조은별과 신재혁이 서로를 선택하며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내 새끼의 연애' 시즌1, 시즌2 포스터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행보도 화제를 이어갔다.
특히 시즌2 출연자인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최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다시 주목받았다. 시즌1에 출연한 전수완 역시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에서 '미(美)'에 입상해 본선에 진출했으나 최종 입상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 새끼의 연애'는 유명인과 자녀가 함께 출연해, 부모가 자녀의 썸과 연애를 직접 지켜보는 독특한 설정으로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 사이에서 차별화된 색깔을 구축했다.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초 시즌2까지 빠르게 이어진 데 이어, 올해 안에 시즌3까지 선보이게 되면서 시즌제 예능으로서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즌2 출연자 가운데 미스코리아 '진'까지 탄생하며 출연진을 향한 관심이 방송 밖으로도 이어진 만큼, 시즌3에서는 어떤 유명인의 자녀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