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노견이 된 반려견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이솔이는 개인 채널에 "챙겨야 하는 이들과 챙겨야 하는 일들과 챙김의 깊이까지 깊어지는, 이 나이대의 무게를 체감하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이솔이는 "내 몸을 건사해야 내게 딸린 식구들도 잘 챙길 수 있는 법이라 운동도 식단도 수면도 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솔이 계정
공개된 영상 속 이솔이는 '데이트하는 날'이라며 반려견 가을이, 겨울이와 함께 산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솔이는 "노견이라 최대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한다"며 예정된 여행을 앞두고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유를 밝혔다.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공유한 이솔이는 "가을이, 겨울이, 광복이 건강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근 박성광이 폐수종을 앓고 있는 반려견 광복이의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성광과 광복이는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광고까지 촬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성광 계정
당시 박성광은 "갑자기 또 심해져서 급 병원행...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이솔이도 "매일 강아지들 호흡수 세어보며 마음 졸이는 하루하루. 특히 광복이가 급성이라 병원 자주 다니고 겨울이도 심장이 비대해져 기침이 심해졌다. 바라만 봐야 하는 무기력함에 참 슬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솔이, 박성광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