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이지연입니다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결혼 7년 차에도 서툰 요리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이지연입니다만'에는 이지연과 박은영이 함께 반찬을 만드는 영상이 올라왓다.
영상에서 이지연은 시금치를 다듬으며 박은영에게 "어떻게 데치냐"고 물어봤다. 박은영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말을 돌렸다.
이지연은 결혼 7년 차라는 박은영에게 "결혼한 지 7일된 것 같다"라며 "시금치는 뿌리부터 먼저 뜨거운 물에 넣는 거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당근을 손질하라고 하자 박은영은 "친환경인데 왜 (손질하냐) 흠집만 다듬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지연은 "네가 먹을 거면 친환경으로 그냥 먹겠지만 범준(아들)이가 어리니까"라고 잘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이지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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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이 당근을 손질하지 대신 감자를 받은 박은영은 감자칼을 들며 "무섭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어설픈 박은영의 손놀림에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불안해 하지 말라. 그래도 다 해서 먹고 산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박은영이 두껍게 채썬 감자를 보고 "이거 감자볶음 못한다"라며 버럭했다.
박은영은 이지영이 2005년도에 결혼했다고 하자 "나랑 14년 차이난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이지연은 "나는 (결혼) 7년 차에도 이렇게 요리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은영은 "우리 남편은 내가 집에서 밥 차려주는 거 싫어했다"라고 변명하자 제작진은 "맛이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지연입니다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