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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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결혼 생활 진짜 쉽지 않아" 속내 (황정음)

기사입력 2026.08.26 15: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생활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26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지영 언니&수빈 오빠한테 한턱 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배우 김지영, 배수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배수빈은 배우 집안인 김지영에게 "가족이 다 배우니까 연기한 걸 다 볼 것 아니냐. 그거에 대한 비평 같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영은 "우리 가족 철칙이 있다. 모니터는 다 하는데 거기에 대해 코멘트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도 그랬겠지만 우리 신혼 때 살벌하게 싸웠다. 신혼여행 때 따로 귀국할 뻔했다"며 "내가 한 걸 모니터 하다가 웃었더니 '네가 한 게 재밌어?' 이러더라. 한 번 참고 울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배수빈은 "현명하다"며 감탄했고, 김지영은 "열심히 살아올 수 있었던 비결이 모른 척하기다"라고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비결을 짚었다.

그러자 황정음은 "결혼 생활이 진짜 쉽지 않다. 서로 이렇게 맞추는 게 대단한 거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김지영은 김지영은 "운이 있었던 것 같다. 모든 게 다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영은 배우 고(故) 남일우와 김용림 부부의 아들인 배우 남성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뒀으며,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사진 = 유튜브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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