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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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 '폭행 선배' 실명 추측에 결국 입 열었다…"류담·김진철·노우진 아냐"

기사입력 2026.08.26 10:58 / 기사수정 2026.08.26 10:58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랑카' 캐릭터로 '폭소클럽'에서 맹활약했던 개그맨 정철규가 자신을 폭행한 선배로 지목된 인물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미키광수 유튜브 채널에는 '특채 개그맨 블랑카!!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그리고 제주도 힐링 여행!!'이라는 제목의 '미키네 게스트하우스' 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키광수는 앞서 정철규가 출연했던 '나무미키 흥신소' 콘텐츠를 언급하며 "최근에 기사도 좀 났다"고 말했다.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앞서 정철규는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블랑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던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개그맨 선배로부터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차 안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정철규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개그맨들 전화도 많이 왔다. 도대체 누구냐고 한 20명 정도 연락이 왔는데, 측근 두 명이 계속 물어봐서 그 둘에게만 얘기하고 나머지 18명에게는 지나간 얘기라고 했다. 그 사람도 살아야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미키광수는 "그때 PD가 편집을 했는데, 그 사람은 지금 방송 활동과 유튜브 활동을 하지 않는다. 또 누군지 얘기를 해도 개그맨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당 개그맨의 정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정철규는 "KBS 개그맨들은 알고 타 방송사 개그맨들은 모를 거 같다. 그런데 방송 이후에 자꾸 댓글로 류담 선배, 김진철 선배, 심지어 노우진까지 그 세 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면서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은 게,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되지 않나"라고 밝혔다.

그는 "세 명은 아니다. 왜 아니냐면, 담이 형은 일단 나랑 대화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리고 진철이 형은 나랑 친하고, 지금도 가끔 보는 형"이라면서 "우진이는 나를 때리고 할 수가 없는 게, 나보다 후배다. 그리고 친구다. 괜한 오해가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미키광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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