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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종료' KT-삼성 최종전 격돌하나?…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발표→DH 편성은 9월29일부터 가능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6.08.25 17:38 / 기사수정 2026.08.25 17:38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BO리그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미편성 45경기, 우천·폭염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60경기 등 총 105경기다. 예정대로 모든 경기가 치러진다면 오는 10월 7일 정규시즌이 마무리된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 일정도 정해졌다. 두 팀은 28~30일(대구), 9월 9일(대구), 10월 7일(수원)까지 총 5번의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상황에 따라 정규시즌 최종일에 1위 팀이 결정될 수도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정규시즌 경기는 10월 7일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규정 21조에 따라 9월 1일~14일 경기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9월 15일 이후에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에 경기가 열린다. 단,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에는 연휴 기간 이동 편의를 고려해 전 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단, 9월 21일 예비일은 9월 19일~20일 경기가 취소될 때만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9월 29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우 동일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9월 29일 이후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도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 ①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②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단, 더블헤더 편성은 9월 29일부터 가능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더블헤더가 펼쳐지지 않는다. 특히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팀당 최대 1회만 거행 가능하다. 더블헤더 1, 2차전 모두 9이닝까지만 진행되며, 1, 2차전 가운데 1경기만 열릴 때도 9이닝까지만 거행한다.

더블헤더 1차전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3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다.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더라도 2차전은 기존 경기 예정 시간에 거행한다. 1차전이 평일 기준 오후 5시 5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기준 오후 4시 20분 이후에 종료될 경우 종료 최소 40분 후에 2차전이 열린다.

취소된 경기를 예비일 또는 더블헤더로 편성할 경우에는 최대 9연전까지 편성할 수 있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된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KBO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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