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동윤이 김승윤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 김승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동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동윤이 배우 김승윤과 결혼한다"며 "오는 10월 가족들만 모시고 조용히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동윤 역시 이날 자필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며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승윤은 장동윤보다 5세 연하로, 1997년생이다.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방법',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여행자의 필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더불어 김승윤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누룩'에서 주인공 다슬 역을 맡았았다. 해당 작품은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이기도 하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감독과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강도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일로 뉴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사진 = 김승윤 SNS,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