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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2026', 동남아·기타 아시아 예선 종료…4인 본선행 확정

기사입력 2026.08.24 15:44 / 기사수정 2026.08.24 15:44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SWC2026 아시아퍼시픽 대표 4인이 확정됐다.

컴투스는 지난 22일과 23일 진행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의 동남아시아 및 기타 아시아 지역 예선을 마치고 아시아퍼시픽 컵 본선 진출자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동남아시아 예선에서는 슈퍼 루키 GLE와 베테랑 YEONHONG-187이 본선 티켓을 따냈다.

GLE는 8강과 4강에서 NICKCLAS와 PETEXCLAS를 각각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서도 작년 월드 챔피언 PU를 3대1로 꺾으며 가장 먼저 조 1위를 확정했다.

YEONHONG-187은 패자조 2연승 끝에 결승에 올라, 승자조에서도 자신을 꺾었던 PU를 3대1로 설욕하며 4번째 도전 만에 본선행을 이뤄냈다.

23일 열린 기타 아시아 예선에서는 YINHONG과 ERIC.B가 진출했다. 2024년 이후 오랜만에 SWC 무대에 복귀한 YINHONG은 FRANK와 LAVAR를 연파하고 결승에서 ERIC.B와 풀세트 접전 끝에 조 1위를 차지했다.

해설자 출신이자 'SWC2022'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 경력의 ERIC.B는 패자조 결승에서 'SWC2021' 챔피언 DILIGENT-YC를 꺾고 올라온 신예 LAVAR를 3대0으로 완파하며 남은 한 장의 티켓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미주 지역 예선도 시작됐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된 승자조 매치를 통해 JIWOOFAN·COISO·SAPPYYY·THOMPSIN 4명이 먼저 아메리카 컵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WC는 이달 말까지 글로벌 각지 온라인 예선으로 본선 라인업을 완성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9월 오프라인 지역 컵을 거쳐,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10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4수 끝에 본선에 오른 YEONHONG-187의 설욕전이 지역 컵을 넘어 월드 파이널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10회째를 맞은 SWC의 다음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 = 컴투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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