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부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여정이 또다시 쉬는 시간에 매니저를 챙기며 남다른 배려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최현석과 박은영 셰프가 하석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국물 요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승리하며 9승째를 챙겼다.
이후 잠깐의 쉬는 시간이 되자 조여정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매니저를 소환했다.

'냉부해' 방송 캡처
앞서 지난 16일 방송에서 조여정은 첫 번째 대결이 끝난 뒤 약 10분 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자 자신의 매니저를 불렀다.
그는 매니저에게 메밀전병과 옥수수 냉수프를 건네며 살뜰히 챙겼는데, '냉부해' 사상 처음으로 매니저의 음식을 챙긴 연예인 1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이전까지는 방송에서 쉬는 시간이 잠깐 등장했을 때에도 셰프들의 모습만 공개됐을 뿐 연예인들은 등장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조여정의 다정함이 제작진의 마음도 흔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조여정은 이번에도 매니저에게 "이거는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면서 자신이 맛봤던 박은영의 토마토라면을 맛보게 했다. 이어 "이것도 마셔봐. 기절한다"면서 최현석의 라면을 건넸는데, 매니저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진짜 맛있지?"라고 흐뭇해했다.

'냉부해' 방송 캡처
매니저는 "15분 만에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고 감탄했고, 조여정도 "그러니까. 이거 아까 10분밖에 요리 안 했다"고 공감했다.
그 순간 면치기를 하는 윤남노를 본 조여정은 웃음을 터뜨리며 "오늘도 윤남노 셰프와 조여정만 남아서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5세인 조여정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가능한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냉부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