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수근이 당구대가 차려진 강남 사무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석진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SBS 대표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은 '미우새'는 이날 10주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당구 신' 신동엽과 이수근이 당구 대결을 펼쳤다.
당구대가 자리한 이수근의 사무실에 입성한 은지원은 "이런 공간을 유튜브 한다는 핑계로 얻은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근은 "핑계로 얻기에는 여기가 강남이니까 월세도 만만치 않다"며 이곳은 자신의 사무실이라고 밝혔다. 당구 마니아답게 사무실에도 자신만의 당구장 공간을 마련한 것.
이수근은 "20년 넘은 당구장을 내가 인수해서, 바닥이랑 인테리어 싹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고가의 당구 장비들도 공개했다. 이수근은 "다 개인 큐대고 가격대별로 있다"며 여섯 개의 큐대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무려 800만 원대의 특별 제작 큐대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날 호기롭게 묘기샷에 도전했고, 깔끔하게 성공해 스튜디오에서도 "잘하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