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선혜윤 부부 /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석진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SBS 대표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은 '미우새'는 이날 10주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지석진은 휴대폰 연락처에 아내의 이름을 '추격자'로 저장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석진은 "아내가 내 일거수일투족에 너무 관심을 갖는다. 뭔가 같이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건 무조건 '추격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추격자' 뒤에 하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아내의 휴대폰에는 자신의 번호가 담백하게 '석진'으로 저장돼 있다고.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아내 선혜윤 PD의 번호를 'SUN'으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의 태양, 나의 주군"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해 MC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다시 한번 세기의 당구 대결을 펼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사진=연합뉴스,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