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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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제나에게 수백만원대 '통 큰 선물'…100명 롱패딩·비행기표 미담까지 재조명 "언니 소리 절로나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3 17:50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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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그룹 리센느 멤버들에게 수백만 원대 선물을 건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 그의 '통 큰' 미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리센느 제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고윤정으로부터 이사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윤정은 제나가 좋아하는 핑크색에 맞춰 약 432만 원 상당의 전신거울과 135만 원 상당의 스툴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고윤정은 리센느 멤버 전원에게 16만 원 상당의 잠옷과 직접 쓴 편지까지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나는 "나는 원래 윤정 언니를 사랑해. 역시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다운가 봐"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리센느 계정
리센느 계정


고가의 선물뿐 아니라 멤버 한 명 한 명을 챙긴 정성까지 알려지면서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 고윤정의 미담 또한  X 등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유재석은 드라마 스태프에게 직접 제보받았다며 고윤정의 일화를 소개했다. 고윤정이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 100명 전원에게 롱패딩을 선물한 데 이어, 스태프들의 얼굴을 한 명씩 직접 그려 전달했다는 것. 함께한 동료 배우들의 캐나다 여행을 위해 사비로 비행기 티켓을 마련해준 사실도 공개됐다.

이에 고윤정은 롱패딩 선물에 대해 "광고하는 브랜드 쪽에서 도와주셔서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퀴즈'
'유퀴즈'


특히 100명에 달하는 스태프의 얼굴을 직접 그린 이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애틋했다는 걸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할 수 있는 게 그림밖에 없어서 그림을 그렸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의 남다른 씀씀이와 주변 사람을 챙기는 일화가 연이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통 큰 여자다", "언니 소리가 절로 나온다", "연상 여자 미치겠다", "저런 언니 있으면 행복하겠다", "선물 가격도 가격인데 직접 편지까지 쓴 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윤정은 자신을 '추구미'로 꼽아온 제나와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다음에 밥 먹을까"라고 먼저 제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실제 고가의 이사 선물에 리센느 멤버들까지 챙기며 인연을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미담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리센느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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