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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KTX 논란' 사과했지만 ♥송지은까지 불똥…김동완도 입 열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3 06:10

송지은 SNS
송지은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한 뒤 거센 비판에 휩싸여 사과한 가운데, 불똥이 아내 송지은에게까지 튀고 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위가 지난 14일 KTX에서 하차하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휠체어에서 튕겨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위라클' 유튜브 커뮤니티
'위라클' 유튜브 커뮤니티


그는 사회복무요원이 자신에게 사과했지만 당시 상황이 납득되지 않았다며 "경사로 위에 발을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근무자가 사과했음에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위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과도한 대응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한 뒤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하지만 사과문 공개 후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박위의 SNS뿐 아니라 아내 송지은의 SNS에도 박위와 관련된 악성 댓글이 달렸다.

이런 가운데,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그도 장애가 처음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 입장에서 모든 걸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아직 장애가 없는 이들에게 한 번쯤 생각해 볼 것을 건네 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번 논란의 구체적인 내막을 모두 알지는 못한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일반인 한 사람이 뉴스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는 것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24년 10월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위라클' 유튜브 커뮤니티, 송지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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