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베트남을 찾은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베트남의 뉴미디어 매체 에스채널(Schannel)의 공식 SNS에는 승리가 베트남 하노이의 한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을 전했다.
영상 속에서 승리는 베이지색 재킷을 입은 채 우산을 쓴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특히 공개된 뒷모습에서는 빅뱅 활동 시절보다 살이 많이 오른 듯한 체구로 눈길을 모았다.
1990년생으로, 2006년 빅뱅의 막내로 데뷔해 활동했던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놓이며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202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2023년 2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고, 연예계 퇴출 이후 최근까지도 여러 해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근황이 알려졌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를 시작했다.
지난 21일에 이어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에서 공연을 펼치고 이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장정을 이어간다.
데뷔 20주년을 화려하게 채우고 있는 빅뱅의 행보와 대비되는 전 멤버 승리의 근황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YG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