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2 04:58
게임

T1·젠지·지케이, 나란히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3·4·5위 기록…DN수퍼스 15위 (PGS 9) [종합]

기사입력 2026.08.21 22: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팀 팔콘스가 'PGS 9'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T1, 젠지, 지케이는 나란히 3~5위를 기록했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3'의 마지막 단계인 'PGS 9'의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했다.

그랜드 파이널에는 앞선 'PGS 7'과 'PGS 8’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과 'PGS 9'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8개 팀이 나선다. 한국은 T1, 젠지, 지케이 이스포츠, DN수퍼스 모두 파이널에 진출했다.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팀 팔콘스가 48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43점의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2위, 40점의 T1이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4위는 39점의 젠지, 5위는 37점의 지케이가 차지했다.

파이널 1일 차에 세 팀이 TOP5에 오른 대한민국. T1은 5킬 치킨, 지케이는 14킬 치킨을 각각 해내 한국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국팀 외의 팀 중에선 감 디 익스펜더블스, 메이드 인 타일랜드, 이아레나가 치킨을 뜯은 파이널 1일 차. 하지만 종합 1위는 오늘 치킨을 뜯지 못한 팀 팔콘스가 차지했다.

팀 팔콘스는 비록 치킨은 뜯지 못했으나, 다섯 매치 중 3매치에 3위 안에 들며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들의 이러한 1위 등극은 펍지 이스포츠에서 평균 득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비록 토탈리더보드 1위에 오른 팀은 없으나, 시작이 좋다고 볼 수 있는 그랜드 파이널 1일 차의 대한민국. 하지만 DN수퍼스는 다섯 매치 동안 단 12점만 따내 15위를 기록했다.

아직 남은 매치가 많지만, 상위권과 점수 격차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이에 2일 차부터는 폭발적으로 점수를 벌어들일 필요가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