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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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PO에 간다는 마음...키움 DRX, 2대1로 샤퍼 이스포츠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기사입력 2026.08.21 20: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키움 DRX가 샤퍼 이스포츠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21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플레이-인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앞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2026 VCT 퍼시픽‘. 현재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 못한 퍼시픽 게임단들과 각 지역 챌린저스 우승팀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플레이-인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VCT 퍼시픽’의 키움 DRX(KRX)와 'VCL SEA’의 샤퍼 이스포츠(SP)의 플레이-인 2주 차 금요일 경기. 첫 번째 전장은 헤이븐이었다.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키움 DRX. 이들은 헤이븐 입장 이후 여섯 라운드 동안 상대에게 1점도 내주지 않으며 스코어를 6대0으로 만들었다.

7라운드에도 승리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키움 DRX. 반면 경기 흐름을 좀처럼 바꾸지 못한 샤퍼 이스포츠는 7라운드 만에 타임 아웃을 모두 소진했다.

이후 점수를 다소 벌어들인 샤퍼 이스포츠. 하지만 키움 DRX는 상대가 격차를 좁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세 라운드를 연달아 따낸 키움 DRX. 전후반 13대2로 헤이븐을 가져갔다.

키움 DRX가 빠르게 맵 스코어 1대0을 만든 가운데, 두 번째 경기는 어센트에서 펼쳐졌다.



앞선 경기처럼 일방적으로 라운드를 가져간 것은 아니지만, 키움 DRX가 6라운드 기준 4대2로 앞서간 경기. 이에 샤퍼 이스포츠는 6라운드 만에 첫 번째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후에도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가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한 키움 DRX. 하지만 샤퍼 이스포츠는 후반전 돌입 이후 맹렬하게 추격에 나서 점수 격차를 좁혔다.

21라운드 기준 10대11로 점수 격차를 좁힌 샤퍼 이스포츠. 이들은 22라운드에도 승리해 11대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점수 역전에도 성공해 매치 포인트를 달성한 샤퍼 이스포츠. 하지만 키움 DRX가 24라운드에 승리를 가져가 12대12 동점을 만들었다.

두 팀 모두 매치 포인트를 달성해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이들은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28라운드 기준 14대14 동률을 이뤘다.

라운드를 주고받는 가운데, 승기를 잡은 팀은 샤퍼 이스포츠. 이들은 전후반과 연장 포함 16대14로 어센트 승리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1. 승자를 결정할 마지막 맵은 선셋이었다.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샤퍼 이스포츠.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벌어들였다.

초반에는 다소 많이 실점했으나, 점차 기세를 끌어올린 키움 DRX.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치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전에도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16라운드 기준 8대8 동점이 된 두 팀. 이들 중 키움 DRX가 10점 고지에 먼저 올라섰다.

순조롭게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키움 DRX. 이들은 전후반 13대9로 선셋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라운드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둔 키움 DRX. 하지만 플레이-인에선 살아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매치 MVP는 키움 DRX의 용이 차지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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