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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던 가운데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내 집 마련. 눈이 휘둥그레지는 타운하우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이날 이미숙은 전원주택, 일명 '타운하우스' 투어에 나섰다. 임장할 주택으로 이동하던 이미숙은 "어쨌든 나는 광주에서 내 인생을 마감해야 한다. 그리고 서울을 나갈 일이 없다. 완전 시골이 아니어서 병원 다니는 데 불편하고 그런 게 없다"며 경기도 광주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숙은 본인의 인생 설계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제작진은 "왜 벌써 인생을 마감할 생각을 하시냐. 저희보다 더 오래 사실 것 같은데"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미숙은 "마감은 임박해서 하면 너무 급하니 지금부터 해야 한다. 나는 설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200살 살면 너무 좋은 거고"라고 뜻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이어 이미숙은 자신이 현재 계획해둔 미래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보험 많이 들어뒀다"고 했다. 또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 거냐는 질문에는 "재산 다 사회에 환원하고 죽을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옆에서 듣고 있던 언니는 "환원하기 전에 다 쓰고 죽을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숙 역시 "일단 내가 먼저 쓰고 200살까지 140년 쓰려면 조금 더 많아야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언니는 "100만 원 수입이면 150만 원 쓸 생각하고 있다"며 폭소했고, 이미숙은 "설계를 조금 오버로 해서 그렇다. 조금 앞서가게 해서"라고 받아쳤다.
한편, 1960년생 이미숙은 지난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사진 = 액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