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K-GAMES가 전북 게임업계와 세 번째 지역 소통에 나섰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전북 지역 게임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전북권역 게임산업 현장 소통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충청권, 5월 대구·경북권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현장 소통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기 K-GAMES 협회장과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 최훈 ICT융합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기업에서는 알토이게임즈 소윤일 대표, 펀웨이브 송현우 대표, 토리에듀핀 김도형 대표, 더가람 김성주 이사, 에픽스 양홍민 대표, 툰드라스튜디오 홍성영 책임, 단아스피치랩 김민영 대표, 브알라스튜디오 오원석 대표, 마이오소티스 김명준 대표 등이 자리했다.
교류회에서는 K-GAMES가 게임산업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지역 게임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게임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초기 게임사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 멘토링과 해외 시장 검증·현지화, 퍼블리셔·투자사 연계 등 개발 이후 단계까지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영기 K-GAMES 협회장은 "교류회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러한 만남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협력과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은 "전북 게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망 게임기업을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장 진출과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대구경북에 이어 전북까지 이어진 지역 순회 소통이 실제 정책 반영과 기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GAMES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