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블리즈컨 무대가 게임을 넘어 글로벌 스타들의 축제로 확장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현지시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의 특별 게스트 및 공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이자 스트리머 티페인, 배우 겸 프로듀서 시무 리우,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데드마우스, 게임 크리에이터 듀크 데니스, 배우 겸 크리에이터 클레오 토마스 등이 참여한다.
오랜 블리자드 팬으로 알려진 티페인은 오버워치 월드컵 기념 행사에 참석하며, 시무 리우는 블리자드 클래식 컵 스타크래프트 II 엔터테인먼트 매치에 직접 참가하고 해설진으로도 나선다.
공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블리즈컨 무대에 올랐던 르세라핌이 오는 9월 13일 폐막 공연을 위해 다시 메인 스테이지에 선다.
같은 날 요아소비는 오버워치 월드컵 아레나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르며, 이는 블리즈컨 역사상 처음 마련되는 하프타임 쇼다.
한편 블리즈컨 2026 개막식과 양일간 진행되는 주요 패널 세션, 이스포츠 경기는 애너하임 현장은 물론 무료 공식 라이브스트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할리우드 배우부터 그래미 아티스트, K팝과 J팝 스타까지 아우른 이번 라인업이 블리즈컨을 게임 팬을 넘어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확장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