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휘향이 친아들과의 여행에서 오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이휘향이 출연해 친아들과 여행을 떠났다가 ‘젊은 남자 친구’라고 오해받았던 여행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휘향은 과거 아들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났다는 말과 함께 당시 현지에서 아들과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니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겼다고 설명한다.
그러던 중 한국인 택시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게 됐다는 이휘향은 “기사님이 아들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아니네. 엄마를 똑 닮았네’라고 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어 이휘향이 “기사님이 ‘괌 한인들 사이에서 이휘향 씨가 젊은 남자와 여행 왔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하며 웃음을 터트린 것. 이휘향은 젊은 남자와의 열애설이라는 황당한 소문에도 “그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는 게 감사한 일이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상면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상 최초 ‘재출연자’로 깜짝 등장한다. 박상면은 영화 ‘가족 여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휘향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다시 찾아온 상황.
처음에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박상면은 “‘이번에 나와서 정말 잘하면 문세윤, 조째즈 중 한 명을 갈아치울 수 있다’라는 말에 출연 결심을 굳혔다”라고 전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특히 박상면은 앵콜 공연이 확정된 연극 ‘핑크 트럭’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던 중 연극 ‘핑크 트럭’ 원작자이자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감독에 등극한 장항준 감독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낸다. 박상면은 “그 전 영화까지는 같이 했는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는 나만 빠졌다”라며 장항준 감독과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을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장항준 감독이 박상면에게 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박상면이 과거 유재석과 함께 라면을 끓이다가 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이 소환돼 폭소를 선사한다. 이에 박상면은 “유재석이 나를 볼 때마다 ‘면상이형’이라고 부른다”라고 유재석이 붙인 애칭을 전한 데 이어 유재석을 향한 영상 편지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박상면이 유재석에게 전한 말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MBN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